사는거ᆢ참 녹록치않네요~
특히 직장에서의ᆢ또 동료간의 트러블은 최악인거같아요~
너무 정확한 내 성격도 문제가 있는듯싶고
너무 멋대로 결정짓고 처리하는 동료의행동도 문제가 있고ᆢ 이러다보니 자꾸 부딪히네요~
병원일이다보니 확실한게 맞긴한데 난 너무 오차를 안둘려하고 그사람은 매번 이런나땜 대충 넘어가지를 않는다고 불만을 토하고ᆢ
이런복잡한 일이생기면 머리속이 정리가 안돼서
저는 암것두 못하게되더라구요~
오전에ᆢ그황금같은시간을 머리통 싸메고 다보내고
결국 운동도 안하고 몸에도 최악인 햄버거를먹고 자버렸네요ㅠㅠ
그래두 한숨자고나니 머리도 정리가되고
아차싶어 줄넘기도하고왔어요~
신랑이 기분풀어준다고 맛난거 먹으러가자했는데
점심에먹은 햄버거땜에도 저녁은 안먹던가 조금먹어야해서 걍 볼링이나 치자했어요~
잼있게 잘치고 기분전환하고 왔어요~
불금이라 그런가ᆢ
동호회사람들도 엄청많고 에버러지가 200은 쉽게 다들 치더라구요~
ㅋ우린 그런사람들한텐 비교자체가 안되지만
서로 얘기하면서 잼있게쳤어요~
2게임 합산해서 울신랑이 15점 더 많아야 이기는 게임인데 ㅋ첫번부터 난 스트라이크ᆢ울신랑은
파울선 밟으며 시작해서 좋다했더니
첫게임은 비겼고 두번째게임은 에고 스페어처리를 잘못한 제실수덕에 울신랑이 가뿐히 이겼네요~
글서 게임비 결제는 제가냈어요ㅠㅠ
그래두 잼있었으니까 뭐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