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신님들
오늘은 월요일 게다가 제기준으로 하루중 제일
배고픈시간인 오후 4시 ... 모두들 잘지내고계시죠^^♡
저는 오늘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 치느님을 영접했지만
정말 후회도 없고 너무 즐겁게 먹었어요ㅎㅎ
조금만먹었냐구요? 아.. ㅁ..무...물론 배빵빵하게 만족될때까지 먹긴했어요 >_<ㅋ 하지만 옛날처럼 진짜 숨도 못쉴정도로 먹지 않았고 먹기전에 방토로 어느정도 배를
채워주었더니 제가 실질적으로 얼마나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과식?정도로 먹은것같아요 !ㅎㅎ
칼로리는 1200정도 먹어도 용서가 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먹으니 한조각 한조각 너무맛있고 즐거웠어요ㅋ
아침을거의 안먹다시피해서
점심으로 먹을 치킨을 주문해놓고 티비를 보며 기다리기 ㅎ
개인적으로 콜라를 별로좋아하지않아서 사이다 갖다놓고
방토를 20개쯤 먹어주었어요 ㅎㅎ
드디어 치킨도착 !.! ㅎㅎ두가지맛선택은
핫스파이시 1마리 & 스윙치즈 1마리 ^^♡
늘 먹어보고싶었던 스윙치즈~ 오오 너무맛있었어요ㅎ
스윙치즈먹다가 입이 너무달다 싶음 핫스파이시도 먹고~
감자튀김이랑 김말이도 맛있게 먹었네요 ^^
진짜 2주전부터 치킨치킨 노래를 불렀는데 오늘
그 한을 이렇게 풀고ㅜㅜ 먹으면서 계속
"너무맛있다ㅜㅜ" "아 나지금 너무너무행복해....." 이러니까
엄마가 웃으셨다는ㅋㅋ
디저트 조금 먹고 한숨돌린후 1시간정도 가벼운 운동 했어요ㅎㅎ 오늘 아침몸무게는 52.5였는데 내일은 조금 증가해있어도 이제 그정도로는 마음이 요동하지않기로!ㅎ
12월에들어서 먹고싶은것 먹으면서도 걱정없이 행복하게 다이어트 하는법 배우고있어요 가끔 실수도 하지만 조절해가는 노력 하면서 제자신이 많이 성장해감을 느끼네요 ♡ 이 모든 변화가 다신님들 응원 덕분이에요^^~
저도 다신님들께 받은만큼의 반절이라도 보답할수있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새해에는 더더욱 성장할게용 지켜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