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가던 서울에 병원 다녀왔어요
이제 안와도 된다는 완치(완치라기보단 더이상 치료안받고 관리잘하면 된다는) 판정 받고 왔어요 !!
신랑이 고생했다며 제가 좋아하는 갈비 먹으러 가자 하더라구요
근데 마침 휴가라고 쉬길래 근처에 뼈찜 먹으러 갔어요
생각도 못한 넘 맛있는 집이였는데 막걸리가 넘 싸더라구요
먹으라는 신의계시라고 핑계삼아 마셔줬습니다😂😂
넘 싼데 맛있고 안주가 많다는 핑계로 평소보다 더 과음을 했네요
진짜 오늘도 과자로 점심 떼워서 한소리들었는데
낼부턴 밥 잘먹고 술과 과자는 자제해야겠어요
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