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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미님
  • 지존2023.08.04 20:45110 조회0 좋아요
8월3일

드디어 열이 좀 잡힌거 같아요..
아침에만 해열제 먹고 36.6~37.3도 유지중이예요.
근데 하루종일 땀을 엄청 흘려요.
에어컨 26도 해논 상태인데..

입이 많이 헐어서 미음먹이는데
이놈은 아이스크림도 안먹는 아이..

찬거 먹음 낫대서 사왔는데.. 역시나 2번 먹고는
차갑다고 안먹네요.. 예민보쓰..

저 오늘 너무 힘들어서 핫식스까지 사먹었어요..
점심 컵라면에 닭가슴살 한끼통살 먹고

간식 프로틴음료

저녁 돼지갈비에 메밀소바 먹었어요..

저도 입병이.. 혓바늘에.. 군데군데 헐려고 준비하네요..

내일은 좀더 입이 아물어서 밥다운 밥좀 먹이고 싶다..

미음 먹으니 하루에 6~7번을 먹이고 있네요..
400~500g씩ㅋㅋ(소고기짜장 만들어서 갈아서 섞어먹였어요)

이번주말까지는 낫자~~
죽거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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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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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요요극복녀
  • 08.06 07:10
  • 애기 얼굴이 딱해보여요 ㅠㅠ
    빨리 나아야 애기도 엄마도 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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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하츄나나핑
  • 08.05 22:55
  • 아이구ㅠㅠ꽤 오래 가네요ㅠ아이도힘들고 엄마도 힘들고..엄마의 정성으로 기운받아서 더 좋아질거예요! 힘내셔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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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러블리푸우
  • 08.05 06:30
  • 이궁ㅜㅜㅜㅜ 더운데 아프기까지ㅜㅜ 아이도 엄마도 넘 고생하고 있네요ㅠㅠㅠ 이번 주말까진 얼른 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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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도전!78에서53
  • 08.05 00:03
  • 에고야 혓바늘까지...엄청 힘드셧나봐요
    예전에 이사하고 너무 힘들어서 핫식스먹었는데
    진짜 장난아니더라구요

    링거보다 핫식스가 더 좋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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