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휴가 다녀왔어요~
담양 수영장, 계곡 있는 펜션 잡았는데
검색하다 가격도 저렴해서 한달전에 하나남은
작은방 잡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개별 바베큐 테라스도 넓고
수영장도 너무 크고 간만에 힐링하고 왔어요.
근데 아점 굶고 저녁에 소고기, 소세지 구운거에 소맥 먹었는데
소세지가 짜서일까요..
몸무게가 집에오니 63.34kg 이더라구요.
와.. 나트륨의 무서움..
저 7월 초 몸무게가 됐어요. 허허허
아침굶고 집에 와서 점심도 굶고 저녁 보쌈 먹었는데
보쌈김치가 또 너무 맛있네요..
내일.. 과연 빠졌을까요?ㅠㅠ
금,토,일 바짝 말려볼께요!!!
이번달 말에 59.9 꼭 봐야겠어요. 60.5까지 봤었으니까!
3일간 61까지 내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