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에 일어나 먹방 찍었어요 ㅠ ㅠ
아침 : 커피믹스, 마이쭈, 캔커피
점심 : 아구찜. 미역국, 밥2/1
저녁 : 버섯 샤브, 버섯 목살. 맥주 2잔. 소주2잔
간식 : 아몬드. , 야식 ㅡ 복숭아.우유ㆍ초코칩6개
오늘은 몸 컨디션이 좀 좋아졌어요
어제 좀 안좋아서 아침 운동은 패스하고, 아침에 운동대신 강아지 산책과 집안일 좀하고 출근 했어요
점심에는 회사 동료와 대낮부터 아구찜을 둘이서 먹었더니 너무 배가불러요 조금만 먹으려 했지만 매운게 계속 땡겨서 먹다보니 조금 많이 먹었는지 씩씩 거리고 있어요
저녁에는 퇴근후 운동 좀 하고 주말 차분하게 보내며 71키로에 도전의 불씨를 살려볼까 했으나 ㅋ
이건 계획이었고 저녁에 친구 전화와서 집근처에서
버섯 샤브ㆍ버섯 갈비 소쥬 ㆍ맥주 조금씩 마셨어요
집에와 자다가 미쳤는지 2시좀 넘어 일어나
복숭아ㆍ초코칩 아구아구 먹었어요 😢
주말에는 좀 자중 해야하는데
이노무 식욕은 왜 멈추지 않는지 ㅋ
주말들 잘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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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하고 있습니까? (묵상)
당신은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사람은 사랑으로 사는 존재이기에, 당신이 어떤 성취나 소유를 얻었는지와 별개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그 삶은 허무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한다 대답했을지라도 여전히 허무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방식이 문제일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은 우리시대에 맞게 조금 수정되어야 할 듯 합니다. 당신은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 게 단 하나라도 있으십니까? ? 그게 사랑입니다.
- 나를 내어주는 것이 사랑의 기본인 것 같아요. 주어도 아깝지 않고 나보다 상대가 기뻐하고 좋아하는 모습이 더 행복한 것, 가슴 떨리는 사랑도 좋으나 배려와 존중 이해가 동반된 사랑이 더 큰 사랑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