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일차
어제 또 못참고 새벽까지 술마시느라 일기 못올렸어요
110일차
늦게까지 자고 일어났는데
오늘이 두번째 다욧계획잡은 마지막날이더라구요
8월은 거의 손에 꼽을정도로 운동 거의 못하고
15일 가량되는 휴가에 잦은 술자리와 먹부림이 엄청 났던지라
좋은 결과 나올리가 없죠
체지방 1kg빼기는 7월1일 15.6kg에서 8월31일 16.6kg으로 실패했어요
아! 오히려 1kg가 늘었네요?? ㅋㅋㅋㅋㅋ그래도 뱃살은 1센치가 줄었답니다
궁디도 2센치 줄었다는건 슬푸지만 ㅠㅠ
다시 꾸준히 하면 되니 개의치않는답니다
9월 목표는 습관을 고쳐보려구요 요즘 진짜 식습관도 너무 안좋아서
당도 줄여야겠고 점심 지나도록 자거나 침대에서 벗어나지를 않으니
움직임도 너무 적더라구요
오전에 좀더 일찍 일어나서 활동도 해야겠어요
9월엔 추석도 있으니 모두들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