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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3.09.10 00:2042 조회0 좋아요
  • 12
1862일차 식단
할롱요

오늘도 열심히 🥑처리했어요. 김도 같이 처리!
요즘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소화가 잘 안되도 속도 더부룩해 좀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의 초기...그러니까 5년전 식단을 체크해보니..속도 편안하고 소화가 잘 되었을 때가 3끼를 먹었을 때..시간은 아침을 늦어도 간단히 9시전까지..
점심은 12-13시 사이 그리고 저녁을 17시-17시반쯤에 먹었더라구요. 사이에 간단한 간식도..ㅎㅎㅎ
나이를 먹으니 이제 한번에 다 먹는 것도 벅찬가봐요 🥲
엄튼...식단 재정검 들어가려구요 ㅎㅎㅎ5년전 식단을 참고 해보면서..그리고 내년에 다시 부모님괴 한국에서 만날수도 있으니..위를 3끼에 천천히 적응 시키는 것도 좋을 듯...암튼...오늘은 식단에 대해 생각이 많은 날입니다. 아 물로 격주로 긴 단식은 그대로 가져갈 생각이에용...
그럼..낼도 팟팅요



우리 아들 점심은 어제 산 연어초밥이랑 모밀우동으로 준비해줬다. 하루종일 학원이 있는 날이라 든든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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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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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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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마산
  • 09.10 21:01
  • 잠을 못 자면 정말 미쳐요.😑
    제가 요즘 그래요.
    적응이 안 돼 낮에 잘 수가 없어 잠이 넘 부족합니다.제가 또 예민하기까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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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10 21:05
  • 맞습니다! 특히 40대 중후반부턴 더 그런 것 같애요. 3시간이상 자면 괜찮은3ㅔ..중간에강제적으로 깨야해서...수면질이 안좋아요. 체크해보니 깊은 잠을 일주일에 두세번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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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10 02:52
  • 아들은 진짜 행복하겠어요😅😅😅
    그런데 탄탄님 왜 소화가 잘 안되는지ᆢㅠ
    식단을 유동적으로 방법을 바꿔가며 도전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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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10 02:55
  • 맨날 기대하고 있고 엄마 요릴 좋아한대요 ㅎㅎ
    아..스트레스 때문일 듯툐. 회사 업무가 복잡해지고 미팅도 많아지고..맬 잠을(주말빼고)3시간도 못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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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10 02:59
  • 탄탄원츄 저는 우리 아들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잘 못해줘서 늘 미안해요ㅠ
    잠을 계속 3시간 밖에 못자면 진짜 안되요ㅠㅠ
    밤에라도 좀 일찍 주무셔야겠어오
    지금도 아직까지 안 주무시니ᆢㅎ
    내일은 쉬는 날이라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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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10 03:03
  • 다산댁 주중에는 요즘 영국에 있는 뉴버드 팀메이트sos쳐서 일 가이드 해줘야 해요 ㅜㅜ
    맞아요! 낼 쉬니 늦게까지 잘 수 있어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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