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맥심
점심 : 낙지비비밤(밥3/2),된장국 3/1, 찬
저녁 : 곤약,쌈무,야채. 쌈, 두부, 소주2잔
간식 : 아몬드

3일간 폭주로 3연속 실패하다가
일욜 반성하며 조금 자제하다가 월욜 출근해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폭주에 급 제동을 걸었어요 ㅎㅎ

이번주는 이 패턴대로 쭈욱 달려서
금주에 70.9 찍을수 있도록 노력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다이어트에 핑계는 너무 많지만
직장생활 하다보니 동료들과 술자리도 많고
업무적 회식도 있고 또 친구들과의 자리도 많다보니
참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오늘 저녁에도 팀 회식이 있는데 그나마 메뉴는
제가 고를수 있으니 최대한 칼로리 적은거로 고르고
술도 최대한 자중해야 겠어요

다이어트 일기 쓰다보니 이건 다이어트 일기인지
아님 술 마신날 적는 일기인지 햇갈릴 정도로 술마시는 횟수가 너무 많네요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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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보다 지금 (묵상)
미래에 대하여 걱정하며 염려할 바에는 ?지금 ?, 그리고 ?여기 ?에 집중하는 것이 비할 바 없이 지혜로운 태도입니다. 물론 미래의 최종목표를 잊어서는 안 되지만, 의식적으로 잠시 뒤돌아서서 바로 지금 여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차피 미래는 지금 여기서 내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알고,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 흘러갑니다. 우리가 상상하며 불안에 빠질만한 수백만 가지가 넘는 미래의 가능성은 결국 지금 여기에서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느냐에 따라 좌지우지되기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