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업무로 인해 운동도 못하고, 식단도 못하고
아~~~주 막~~~ 달렸던 나를 반성하며.
오전 근무 후 퇴근해 공복 유산소를 준비해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지방태울 준비 스타또!!!
(근데 이시간까지 왜? 배가 안고픈거죠? 신기방기)
가뿐하게 싸이클 1시간.
또 더해서 스텝퍼 30분.
공복 20시간을 지킨 나.
대단해. 대단해.
오늘 1일 1식도 되려나?
닭안심 샐러드+두부라자냐+식빵1장
여러분. 식사 순서 아시죠?
채소-단백질-탄수화물
닭안심샐러드 먹고 두부라자냐를 빵에 얹어 먹습니다.
식빵 1장 정도의 탄수는 괜찮지 않나요?
빨리 그렇다고들 해주세요~^^
오늘 식단을 수정할 일이 없길 바래봅니다.
근데...
배가 허전한건 그동안 늘어난 위 때문이겠죠?
1식 칼로리가 600밖에 안되서
극단적인게 오히려 안좋다해서 간단히 계란2개. 우유 100미리정도 마십니다.
이렇게 다해도 800칼로리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