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다산댁
  • 다신2023.10.03 00:4437 조회0 좋아요
  • 1
  • 3
  • 3
  • 4
10.2.월.간단1841일차.

신랑이랑 시어른들 모신 호국원에 다니러 갔다 왔어요

가는 길에 해물순두두 찌개랑 솥밥에 누룽지 까지 맛있게 먹고 갔어요ㅎ

호국원에 가니 연휴가 길어서인지 뒤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오는길에 포도 생산자들이 직접 파는 샤인머스캣 2키로에 만원 하길래 두박스 사 왔어요
맛을 봤는데 엄청 싱싱하고 엄청 달더라구요ㅎ

휴게소 들러서 신랑은 아아 사고,어묵바,호두과자 사서 같이 나눠 먹었어요 ㅎ

그리고 씻지도 않고 바로 잠들어서 저녁도 안 차려주고 이때까지 잤어요ㅠ

요번 연휴내내 밤낮이 바껴서ᆢㅋ

내일은 모임에서 미국에서 오신 분이 100명 넘는 사람들 전체 식사를 접대 하신다고 해서요
기대가 엄청 되네요ㅎ

프사/닉네임 영역

  • 다산댁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10.03 22:21
  • 호국원이 식당이에요? 한참 순두부에 꽂혔을 때 자주 만둘어 먹었어요 ㅎㅎ 해물도 좋아하지만, 기본 순두부찌개가 젤 좋아해요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10.05 00:27
  • 호국원은 식당이 아니고ᆢㅎ
    저희 아버님이 6.25 전사 출신이라 나라에서 영정을 모셔주는곳이예요ㅎㅎ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