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오늘이 디데이였어요. 이번엔 부분마취라서 저번처럼 금식할 필요가 없어서 더 잘 챙겨 먹었어요. 생검 후 아들이랑 만나서 같이 아들 단골 라멘집에서 먹었아요. 그리고 집으로 도착해서 빠른 회복을 위해 단백질 & 콜라겐를 더 챙겨먹었아요
컨디션도 괜찮고 내일만 버티면 토욜날이라서 병가까지 낼 팔욘 없을 듯 해요. 담주에 목&금에 병가내서 낼도 내기가 좀 ㅎㅎ
오늘은 2년동안 다니고 있는 월드짐 멤버쉽을 종료 신청했어요. 작년에 1달 정지해서 11월30일까지 다닐 수 있지만...담주에 새짐셈터에 등록 예정압나다.
근데 의사가 넘 무리한 운동을 하지 말라고....한동안 다리 운동만 해야 할 듯요.
환자들이 겁니 많았어요. 결과는 담주에..아들이 주문한 우유라멘. 여기에 면 1인분을 추가했어요. 멋봤는데..짜지도 않고 맛났어요. 설렁탕이나 곰탕 같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