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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23.10.31 23:2828 조회0 좋아요
  • 12
1914일차 식단
할롱요

오늘은 하루종일 맛나거 먹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아침은 어제랑 거의 동일하게
점심은 제가 넘 좋아하는 초밥용 청어알,찰옥수수그리고 채소 돈부리를 먹었어요. 겁나 맛났어요 ㅎㅎ
후식은 아들과 같이 먹으려고 슈가프리 초코칩 쿠키랑 리코타 치즈+🫐잼
저녁엔 요즘 꽂혀있는 콩들 & 어제 산 Paleo 저당 그래놀라를...
운동은 새 짐센터 잼나게 했어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 듯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들 저녁은 일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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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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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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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01 00:01
  • 맛난것 많이 드셨네요👍👍👍
    제 입맛과는 참 많이 달라요
    건강한 식습관 부러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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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1 00:03
  • 안 달라요ㅎㅎ 저는 안가리고 거의 다 먹어요.
    방장님도 식습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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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01 00:05
  • 탄탄원츄 그래요?ㅎㅎ
    저는 빵,떡,떡뽁이,김밥 이런것 좋아하는데 살질까봐 자주 못 먹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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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1 00:09
  • 다산댁 저도 빵순이..밥보다 빵을 더 좋아하죠. 근데 달구리말고 고소한 빵..바게트. 포카시아. 등등 이런..떡볶이떡은 냉장고이서 꺼내서 조리하면 그냥 식이섬유. 제가 한참 감량기때 떡볶이를 주1-2회 만들어 먹었어요.
    먹고 마니 걸으셔서 살 안찌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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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01 00:18
  • 탄탄원츄 저는 떡뽁이도 사 먹어서ᆢㅋ
    사먹는건 설탕이 많이 들었잖아요ㅠ
    집에서 떡뽁이 만들어 본적은 27년 결혼생활 동안 1~2번 정도 밖에 없어요ㅋ
    그래서 제게 떡뽁이는 살찌는 음식으로 인식되어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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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1 01:12
  • 다산댁 한국도 요즘 건강하게 먹는 거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서 키토김밥처럼 그런 떡볶이를 만드는 식당도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요즘 밀프레 떡볶이도 많이 팔고..모든 밸런스 맞춰서 먹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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