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겸점심: 미역국. 계란2개. 잡곡밥 반
저녁: 로제떡볶이. 불닭샌드위치
간식: 사과1개. 돌체라떼. 포카칩. 콘푸라이트 우유에 말아먹기
4일차인 토요일은 결혼식가면서 뷔페에서 고삐가 풀려서 식단도 운동도 못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아점까지는 잘 지켜왔는데.. 집에 혼자있을 때 혼자만의 시간을 잘 즐겨야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약간의 우울함과 주말에 운동과 식단이 잘 안되는 내 의지박약인 모습에서 에라이.. 모르겠다하고 과자를 갖고 와서 먹어버렸네요.. 전 왜 이렇게 생각이 약해빠진걸까요? 독해보고싶은데.. 내일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ㅜㅜ ( 감정일기 한번 끄적여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