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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니 신랑이 젤 좋아하네여^^
간식 야식 맥주끊고 안마시던물 2리터씩마신지 한달되가요.운동도 한시간반~두시간씩 거의 매일하구요.장기적으로 건강하게빼자라고 맘은 먹었지만 삼주째 같은체중에 살짝심난하기도하지만 맘다잡고있어요.평균체중에서 미용체중 내려가는게 힘드네여. 신랑이 젤 좋아해여.탄력있어보인다고.힙업됐다고.
신랑은 취미로 복싱했다가 회사다니며 프로선수로도 뛸만큼 운동잘하고 먹는거에비해 살도안찌고 운동했다하면 금방 몸만들거든요. 요즘은 운동빡시게하구와서 맨날 야식먹어여.나쁜습관..
저 운동하는옆에서 미안해라고하며 먹어여.
저도 다이어트전엔 늘 같이먹었는데 저만 찌더라구여ㅜㅜ
신랑이 운동조언해주고 더 힘내서 쭉하면 몸이 알아줄꺼니 힘내라네여. 운동하는옆에서 먹을땐 밉지만 절보는 눈빛이 달라진걸 느끼는요즘 행복하네여. 몸두 개운하구 건강해지는걸 느껴여.
우리 정체니기뭐니 신경쓰지말구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해봐여~!^^
  • 업타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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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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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teady_chu
  • 04.15 09:56
  • 멋져요 더 당당하고 더예쁘고 더사랑스러운 다이어터되세요💕알콩달콩부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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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업타운걸
  • 03.13 20:44
  • Rapunzel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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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업타운걸
  • 03.13 20:44
  • razub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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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Rapunzel
  • 03.13 14:21
  • 옆에 조력자님이 당근도 체찍도 주시네요~~~~^^
    내몸의 건강함을 스스로 느끼는게 정말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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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razub
  • 03.13 01:55
  • 저도 건강해졌다는 느낌 다시 느끼고 싶어요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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