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에요.. 살면서 다이어트같은건 생각도 안해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는데, 웨딩홀 투어를 다니다 예비신랑이 찍어준 사진을 보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제모습을 상상하니, 앨범으로 남기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는 결혼 날짜를 생각보다 빨리잡아 시간이 부족해 다요트를 제대로 못하고 웨딩촬영했는데.. 지금도 웨딩앨범을 볼때마다 다시 찍었으면 하거든요.. 웨딩앨범 평생 갑니다.ㅎㅎ 다요트 성공하셔서 만족스런 웨딩 촬영 하시기 바랄게요 퐈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