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의 유혹에 또 넘어가서 야식을 묵었어요ㅜㅜ
습관이 무섭네요~~요즘 신경안쓰고 보이는건 무조건 먹어보자했더니 눈앞에 있으니 아무생각없이 먹고있더라구요ㅋㅋㅋ
점심때까지는 좋았는데ㅜㅜ
제손을 한대때려주고 입도 한대때려주고픈데 제일 잘못한거는 저의 의지겠지요ㅜㅜ 오늘부터 해방이라 운동가려했는데 3일동안 밀린 집안일이 대박많아서 오늘 아침부터 빨래돌리고 감자정리하고 반찬만들고 할일이 무지많아서 또 눌러 앉아버렸어요ㅜㅜ
신랑오는데 깨끗한집에서 맞이해야지하며 청소모드ㅋㅋ 점심약속이 있으니 그때까지 청소로 칼로리빼고 오늘도 힘내봅니다~~모두 오늘도 힘내보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