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알바가 끝나고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여 회포를 푼다는 의미로 고기파티~~^^항상먹는 고기도 친구들과 수다떨며 먹으면 두배로 맛있다는거 또 두배로 먹는다는거ㅋㅋㅋ 커피타임까지 빡시게 즐겼네요 그리고 귀국한 신랑을 위해 얼큰한 곱창전골로 저녁까지~~이렇게 고생한 저를 위한 보상이라고 우기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늘 운동가서 증량한 무게만큼 열심히 운동하겠다 약속하며 오늘도 즐겁게 시작합니다~~요즘 갑자기 새벽에 자꾸 잠이깨어서 좀 힘들어요ㅜㅜ 원인이 무엇인지ㅜㅜ 잘이겨내서 다욧에 탄력 좀 받아야하는데 어제 친구들은 병원으로 갔어요 두달정도 약의 도움을 받아서 좀 빼야겠다고ㅜㅜ 저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운동하자고 하니 하기는 싫고 자꾸 알바들만 찾더니 결국 병원으로 갔어요ㅜ
요즘같으면 저도가고픈 맘이 굴뚝같지만 조금 더 참아봅니다 오늘도 푸념이 길었네요ㅎㅎ
모두 오늘 하루도 힘차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