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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워킹맘으로서 방학한 아이들 매
일하는 워킹맘으로서 방학한 아이들 매끼니 챙기기란 매우 힘든 일이죠.
아침은 같이 먹거나 아이들이 늦잠 자는 날엔 식탁에 간단하게 차려놓고 출근, 저녁은 같이 먹으니 괜찮은데 문제는 점심.
점심도 반찬 덜어서 랩핑해 냉장고 넣어두고 렌지로 돌려먹으라고 하는데 퇴근해서 집에오면 어김없이 그대로 있고 밥 대신 컵라면 먹었다고..ㅠ.ㅠ
남자아이들이라 그런건지 국,반찬 뎁히고 밥 퍼서 차려먹는 걸 왜그리 귀찮아하는지..
컵밥에 각종 밀키트 준비해놓는데 그것마저 귀찮아하니 항상 방학만 되면 아이들 끼니 걱정으로 스트레스 받네요.
마침 샐러드 주문하면서 다양한 메뉴 구성의 한끼 식단으로 손색없는 '완벽한 한끼 식단 다신밥상'을 구입해보았습니다.
뭐 뜯고 소스랑 스프 넣고 이런 거 일절없이 냉동실에서 한 팩씩 꺼내 전자렌지 돌려 비닐팩만 제거하고 바로 섭취 가능.
귀찮은 거 싫어하는 울집 아이들에게 완전 찰떡 궁합.
아이들에게 맛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밥도 맛있고 반찬도 맛있다며 쌍엄지 척!!????을 날려줬습니다. ^^
앞으로 엄마가 준비한 점심 먹기 싫을때는 컵라면 대신 다신밥상 도시락을 먹겠답니다.ㅋㅋ

  • 또치맘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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