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식단은 그닥 열심히 하지 않았어요.
샐러드가 먹고 싶으면 먹었고
사이사이 좋아하는 비빔면번들도 먹어치우고
땡길때 거부하지 않고 먹었어요
다만 운동이 너무 힘들어서 양심상 몇숟가락은 좀 덜 먹는 정도랄까…
운동은 확실히 지난달 대비 헬스와 필라테스 시작해서 열심히 했구요.
덕분에 근육비만이 되었습니다 ⁼̴̤̆◡̶͂⁼̴̤̆
몸무게는 감량이 많이 되진 않았지만 눈바디는 미쉘린에서 조금 벗어난것 같구요.
무엇보다 걸을때 몸에 힘이 생긴게 느껴집니다.
식단까지 독하게 하기엔 아직 날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ᗒᗣ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