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20일차) 탄력받을 때 달려~ (성공 17, 실패 3. -1.5Kg)
2024. 3. 26(화) 71.5kg. -1.5kg
아침 : 꿀물,맥심(110kal)
점심 : 수육국밥3/4, 밥1/4, 라면사리1/2(719kal)
저녁 : 육개장3/4,밥3/4,전,망고쥬스(610kal)
간식 : 곡물크리스피롤 (54Kal)
운동 : 걷기 (168kal)
지난 주말 갑자기 늘어났던 체중이 다시 제자리를
잡았네요. 2~3일간 조심하며 자중했더니 몸이 감사의 표현을 하네요^^
급작스럽게 2~3키로가 불어서 너무 놀랬는데 역시
다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을 했더니 다시 하강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네요 이럴 때 탄력받아서 몇일 더 달려서 69.9에 도전해 볼까해요
탄력 받을 때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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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자존감 낮은 이들의 특징
자신의 가치가 다른 사람에게 달려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타인을 지나치게 의존하기도 하지만, 의외로 타인을 지나치게 조정하려고 드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약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거나 조정하려는데 몰두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는 역설적으로 가장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관계에 있어서 자신이 변할 생각은 없고, 타인이 변화되어야만 한다고 믿고 타인을 바꾸려는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 다들 내마음 같지 않아?, 재는 도대체 왜저러니?, 내주변 사람들은 다 이상해?...
우리가 늘상하는 말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내 직장 상사, 동려, 후배, 나의 가까운 지인들은 어떤 사람인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나의 주변에 좋은사람으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된다면 현재의 나는 좋은사람?, 성숙한 사람이고,
내 주변에 직장, 친구, 지인 등 모두 이상한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된다면 나도 그 이상한 사람중에 한 사람 이란걸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