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배고픔이 전혀 없어서 간단하게 부리또랑 사과, 그리고 유명한 아몬드브리즈를 먹어봤어요!!
사실 아몬드브리즈를 제 돈주고 사먹는 건 처음같은뎈ㅋㅋㅋ 맛있는 거 같아요
오늘의 제 모토는 끼니는 거르지 않되, 배가 고프지않으면 굳이 많이 먹지 말자예요
인스타에서 알게 된 건데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기들이 밥을 먹지 않으려고 하면 굳이 억지로 먹이지 않는게 좋다더라고요 스스로 배가 고파서 먹기 전까지는 따라다니면서 먹이지 말라고 하는데,
그거 보고서 저자신에게도 적용해야겠다 싶었어요
이따가 배가 고플 지도 몰라라고 하면서 억지로 폭식하기 이제 금지하려고요
대신 간식(견과류, 치즈 1장, 블루베리 등)정도는 끼니와 끼니사이에 배가 고프면 적당한 양으로 섭취해주려고욬ㅋㅋ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