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후면 40이 되는 애둘 아줌마입니다.
161에 59키로. ㅜㅜ
임신 5개월까지 50키로가 넘지 않았는데 아이 낳고 독박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로 60가까이 찌게 되었네요.
몇년에 걸쳐 서서히 늘어나서 심각성을 못느끼며 살았네요.
둘째 어린이집가고 거울을 보는데 예전의 내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퉁퉁한 아줌마가 있는 겁니다.
이제 다이어트 시작한지 14일째입니다.
하루 1000칼로리 정도로 맞춰서 먹고 운동은 30분 정도 합니다
아직 몸무게의 변화는 거의 없네요.
그런데 배가 들어갔어요. ^^
천천히 건강하게 빼도록 노력할거구요.
몇달 후 달라진 몸으로 후기 작성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