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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4.05.17 09:192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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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목.간단2068일차.

어제는 일이 있어서 일기를 이제 올려요

어제 아침 9시쯤 고정메뉴ᆢㅎ

점심은 모임에서 함양으로 갑자기 여행을 갔어요ㅎ
산삼이 유명한 도시래요ㅎ

다들 오리백숙 먹는데 저희팀은 다들 못 먹는 팀이라 소불고기 먹었어요
2시반쯤 점심 먹었어요
이것도 냄새가 나서 거의 밑반찬 으로 공기밥 1공기 먹었어요ㅋ

그런데 다 먹었는데도 배가 고팠어요ㅋ

공원에 산책 했는데 주변 풍경이 너무 너무 멋졌어요~👍👍👍👍

산책후 카페에 가서 산삼요거트 먹었어요 이것 진짜 맛있더라구요
별로 달지도 않고 산삼향이 가득한 요거트 처음 맛봤어요

그리고 아는 언니랑 밤에 또 걸어서 오늘은 만구천보 이상 걸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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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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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17 23:44
  • 엄머! 갑자기면 아무런 준비 없이요? 그냥? 오리는 정말 잘 하는 데서 먹어야 맛나고 냄새도 안나더라구요. 전 오로지 베이징덕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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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5.18 02:58
  • 네 갑자기요 ㅎㅎ
    다른 사람은 냄새 안난다고 하던데 저만 더 예민한가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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