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심야 영화보기..
다시 다요트에 불 붙기 시작했어요
요 몇일 연말에 흐트러진 맘 잡아야될듯 하네요
그런데 아이들 방학도 있고 요몇일 운동은 따로 못하고 해서 일부러 밤 마다 신랑이랑 아이들 재우고 심야 영화보러간답니다
왔다갔다 1시간 거리 밤에 넘 추워요 요 몇일 또 너무 추웠지요 영화보고 오면 12시가 넘기도 하네요
울 신랑도 배살 뺀다고 차 두고 일부러 걸어요
국제시장~~ 님아~~ 테이큰3~~등 이제 볼께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시어머니 병원 병문안 가는데 걸어갔답니다 왕복 빠른 걸음으로 2시간이 넘네요
다녀와서 완전 녹초~~ㅋㅋ
그래도 저는 하체 비만이라 열심열심 이유를 만들어 일부러 걸어야 해요
하체살이 빠지긴 하겠죠?ㅠㅠ
저도 따듯한 방에서 쉬고 싶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