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에 다녀왔는데 아직 만45세가 안 됐는데 폐경인지 알아보자며 채혈하고 왔어요. 생리터지는 주사도 맞았는데 아직 깜깜무소식이고요.
올해부터 몸에 열이 올랐다가 추웠다가 하고 생리불순도 잦고 요새는 심리적으로 널을 뛰는게 ㅜㅜ 모든게 감정적이고 짜증이 나요. 그래서 요새 식단이고 뭐고 자꾸 먹고 싶은것 마구 먹고, 운동도 너무 하기 싫어요. 수영은 그만두고 필라테스를 알아봐야겠어요. 😢
하튼 여기저것 다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져서 식단과 운동을 잘 안하고 있는 날들입니다. ㅜㅜ
먹으면 스트레스, 안 먹어도 스트레스.
몸이 무거워져서 여기저기 다 아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