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근황토크를 살짝 하자면요...
작년에 시어머님이 갑자기 쓰러지셔서...쭉 병원에 계시구요....(간병비가 어마무시해요.😱)
치매와 말기암이 있으신 시아버님과 같이 살게 됐어요..
운동이라도 안하면 제스스로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어려웠을거라 생각해요...
골프란 운동을 새로 배우기로 한것도 집안일보다 집중할 다른 어떤 새로운게 필요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론 어찌어찌 잘버텨나가고 있는중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비를 뚫고 열심히 운동하고 왔네요.
골프1시간 하체1시간 어깨30분 마무리유산소20분
근육량 올리려고 무게 올리기 시작했어요!
아침 복숭아1개 견과류1봉
점심 소고기 야채 프로틴쉐이크
저녁 샌드위치 참외
이 숫자를 다시보기 힘들거같아서 기념삼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