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계란없는 덮밥과 채소반찬, 점심은 시리얼, 저녁은 덮밥과 채소반찬으로 먹었다.
이번에 특이한점은 당류섭취는 시리얼과 우유때문에 많았지만, 그것때문에 나트륨 섭취량은 적당한 수준으로 내려왔다.
하지만 나트륨 섭취량을 줄인다고 시리얼을 하루한끼 먹는다는 것은 조금 아닌듯하다.
덮밥을 먹을때 추가소스를 넣지않으려면 토핑을 무리하게 넣지않으면 될듯하다. 대체로 소스가 더 필요할때는 계란이 없거나 토핑이 너무 많아서 밥이 안비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운동은 이번에는 조금 늦게해서 30분 정도만 채우고 오후 11시 정도에 끝났다. 확실히 조금이라도 하니까 기분이 훨씬좋다.
오버트레이닝 관련으로 영상을 더 찾아봤는데, 다이어트 하는사람이 은동을 별로안한것 같은데도 오버트레이닝이 오는경우는 운동량이 평소에 부족하고 식습관과 수면이 부실한데 무리하게 운동할경우에 온다고한다.
생각보다 오버트레이닝이 오기가 쉽지않다고한다.
헬스트레이너의 경우에는 운동을 가능하면 하는쪽으로 유도하는 경향이 강했고, 의사의 경우에는 주의하라는 경향이 비교적 강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