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4(일) 69.9kg -4.1kg
주말 연휴들 잘 보내셨나요?
금욜은 잘 버티다 저녁에 맥주 한잔 했어요
토율은 주중 참았던 허기가 몰려오는지 새벽부터 과자. 우유. 과자. 과자. 안먹던 아침도 라면 끓여서 먹고 저녁에는 공연보고 가족들과 고기파티까지 ㅋ
주일에는 반성 모드로 아침 패스 점심 패스 운동좀 하다 친구 만나서 감자전 떡갈비 안주로 가볍게 맥주한잔 하고 초저녁부터 침대와 하나되어 허리가 아프도록 잠만 잔 것 같아요
날이 너무 더우니 금방 지치고 숨쉬기도 힘이드네요.
새로운 한주 또 새롭게 힘내서 달려보아요...... 더워도 너무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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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불행(QT)
우리는 행복한 일만 일어나고 불행한 일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좋은 일과 나쁜일,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이라는 실에 의해 짜이는 한조각의 옷감과도 같습니다. "인생은 다만 기쁨도 슬픔도 아니다 커다란 기쁨은 커다란 슬픔을 일으킨다 " - 영국의 역사학자 칼라일
@ 인생이란 옷은 씨줄과 날줄이 교차되며 하나의 삶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가로줄만 또는 세로줄만으로는 옷감을 만들 수 없는 것 처럼 우리 삶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되며 형성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내게 나쁜일이 생겨도 너무 슬픔에만 빠지지 말고 좋은 일이 다가올 징조라 생각하고 기쁠수록 자만하지 말고 그 또한 대비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