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서 쓰다보니까 언제 썻던것인지 햇갈리곤한다.
아침은 시리얼과 견과류, 점심은 덮밥, 저녁은 건두부+덮밥이였다.
계란은 덮밥에 날계란으로 넣고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먹고있는데 먹어보니까 괜찮다. 추가로넣는 소스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아졌다.
수란을 할때도 애매하게 바닥에 달라붙고, 들기름을 두르고 수란을 하는것은 깔끔하지만 열량이 높아서 힘들었다.
운동에서 체중설정을 90kg에서 85kg으로 낮춰줬더니 소비열량이 많이 줄었다. 전에는 무난하게 400kcal의 소모칼로리가 찍히는 것이 이제는 그렇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