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풀무원 건면+닭가슴살+가지구이, 점심은 덮밥, 저녁은 시리얼+견과류+야채반찬으로 먹어봤다.
풀무원 건면이 식이섬유 2g이 들어있다고 적혀있어서 앞으로 애용해야겠다.
어떤것이든 토핑을 너무 많아지면 반찬과 반찬과 같이먹을 소스를 따로 분류하는것이 좋을듯하다.
토핑을 크기가 작을때는 밥이나 면에 같이넣고 비벼도 문제가 없어서 괜찮은데 너무 커지면 면이나 밥에 같이넣지말고 따로 채소반찬과 소스로 분리를 해야 소스의 과량섭취를 막을수 있을것 같다. 물론 채소반찬과 비벼먹는것이 안어울리는 음식을 먹을때도 마찬가지다.
오늘 운동을 특별한 것이 없었다. 그저 먹고싶은 식탐이 강해져서 운동을 하면서 식탐이 강한시간을 넘겼고 무사히 넘어간것 같다.
또 내가 왜 주기적으로 잘먹나 생각을 해봤었는데 어느세 음식들이 방이나 주방 곳곳에 보이는곳에 놔두고있었다. 아무래도 가능한한 보이지 않는곳에 놔둬야겠다.
생각보다 치우는 것을 귀찮아하면서 저절로 이렇게 변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