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91.5kg시작으로
9월25일 81.8kg 까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도전이였다.
폭식과 단식을 반복하던 지난10년 힘듬과 인생을 포기하고 좌절했던 지난날들을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비록 목표체중을 달성하기엔 멀었지만 오늘 이 기분과 꾸준함 건강은 가장 큰재산이라는 생각을 남은 인생동안 평생 뼈에 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강인한 정신으로 나는 앞으로도 마라톤처럼 달려나갈것이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신감도 없고 항상 우울했던 많은 아픔들을 딛고서 성장하는 목표를 이뤄내는 천천히 꾸준히 차근차근 포기만 하지말자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세뇌시킨다
이미 안좋은 습관으로 10년을 보냈지만 남은인생은 행복하게 살고싶다 내자신을 사랑했고 사랑하고싶고 사랑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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