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춥게 잤는지 아침부터 콧물이 찔찔
휴지로 콧구몽을 틀어막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오늘은 칼퇴 후 무조건 뜨끈뜨끈하게 하고 꿀 잠 잘것이라고!
결심의 결심을 했습죠!+_+
허나!점심 식사한지 몇시간이나 지났다고
콧물 줄줄 흘리며 월드콘을 먹습니다!
맛있다 맛있다를 외치며...(나란 여자ㅜㅜ)
겁도 없이 잘도 묵네요!젠장ㅜㅜㅋ
이제 제가 무섭습니다
밤낮이고 새벽이고 가리지않는 이 죽일놈의 식탐ㅋㅋ
내 반드시! 뿌리 뽑으리!
건강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리!
나를 좀더 아끼고 사랑하기를~~!!
남은 오늘 하루도 모두 승리하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