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 30일차가 드디어 끝났네요.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부들부들 떨면서 버티느라 정말 힘들었네요.
1분 후부터는 정말 땀도 나고 정신이 혼미.
그래도 어느새 벌써 30일차를 끝내고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반바지가 느무 짧아서 가렸더니 누드같네요)
;;;; 민망함이.. 하하하;;;;;
큰 변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복근쪽에
약간의 윤곽이 조금씩 생기고 있어서 의욕이
생겨요~
플랭크는 전신운동이라고 하지만 저는 특히
복근이 단단해지는 느낌과 운동을 끝냈을때
해주면 몸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몸무게 변화는 거의 없었어요.
처음 몸무게 53.5~53.7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구요.
인바디를 재면 근육량에 따라서 몸무게 변화도
달라져서 눈바디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플랭크는 다른 운동 미션들 보다 도전을
꾸준히 이어가기가 개인적으론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어렵고 안맞으면 도중에 자꾸 포기하게 되잖아요~
앞으로도 도전하고 싶어요~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