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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름 좋은 식단관리였다.
밥, 시리얼, 면을 메인으로 여러종류로 먹었다.
밥은 생각보다 다이어트에 괜찮다.
면과 시리얼도 잘 찾아보면 나름의 아쉬운점이 있지만 먹을만한것들이 있다.
시리얼을 당분이 많은것을 감수해야하고 내가먹는 건면은 나트륨함량이 있는게 아쉬운점이기는하다.
다좋은것을 찾으려면 직접 만들어 먹어야할듯 ...
하지만 3일 전쯤에는 폭식을했다.
그때는 버거킹에서 치즈와퍼, 치즈스틱, 물을 먹었는데 먹었는데 먹은것같지않은 느낌이 강했다. 물로 억지로 배를 채웠다는 느낌이 강했다.
저녁은 충분히 포만감있게 먹었음에도 식욕은 여전했고 결국에는 야식으로 한치의 두배분량의 시리얼을 먹었다. 한번에 야식으로 1300칼로리 가까이 먹었다는...
그래서 앞으로 나는 밖에서 먹을때는 차라리 열량이 있더라도 어느정도 포만감이 있고 만족할만한 음식으로 먹는것이 길게봤을때는 오히려 나은것같다.
또 간짜장같은 짭짤한 음식을 먹을때는 아침이나 점심에 먹고 다른 식사때는 일반적인 식단으로 적정량 먹으면 체중이 급격히 오르지는 않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