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다이어트 실패!
아점도 잘 챙기고 일도 하고^
8시에 필라테스 예약도 했는데~
친한 언니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
하지만 호상이라 분위기가 밝아서 좋네요
역시 사랑하는 사람을 보낼때는 슬픔보다
기쁘게 보내도록 옆에 있을때 잘해줘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나랑 밥먹고 애기하고 차 마시구 가까운 사람이
현재 나에게 행복을 주는^
비록 다이어트는 실패했지만
도란도란 애기나누면서 요것저곳 잘먹었네요^
얼굴은 모르고 이름 모르지만
수지님과 테리아님과 다욧일기 나누는 요시간이
저에게 작은 행복입니다♡
생각난 김에 두분께 감사드려요^^
원래 사람은 서로 잘 모를때 궁금하고 설레죠^
오늘도 행복하시구^^ 건강이 최고다^^
어제 일기 늦게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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