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 언니
오늘은 지난주에 한 검사 결과를 들으러 병원가는 날이었어요. 그런데..뭔거 정확하게 알 수 없어서 4월24일날에 세침 흡인 생검을 해야 해요.
눈뜨니 아들이 쓴 카드를 읽으면서 하루 시작하니 넘 행복했어요. 제가 고양일 좋아하니 아들이.고양이 카드에 고양이도 그려줬어요 ㅎㅎ
병원에 가 있는 동안 회사가 매년 보내주는 생일 케익을 신랑이 받아줬어요. 올핸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위에 딸기만 먹고 나머진 식구한테 넘겼어요 ㅎㅎ
병원 후 외출한김에 짐센터가서 운동도 했어요. 12500보 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