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속상해서요...
오늘강아지가 날카로운 장난감이 코로넘어가서
거의 실신까지 갔었어요 오늘따라병원까지가는길이
왜이리멀게만느껴는지------
병원에서 엑스레이찍고 내시경하고 하는데
너무 속상해서 가족들도 다 펑펑울었네요
코로넘어가는과정에 계속상처를 냈는지
계속코피쏟고 흰거품물고 눈뭉펑펑흘리면서
쳐다보는데 정말 심장이멎는것같더라구요
견주님들 애기 장난감들 안전한걸로 사용하세요 ,,,
수의사분들도 진땀뻘뻘흘리시더라고요....,,,
제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수술실에 제가 따라들어갔는데도
모르시더라구요 오늘 너무나 감사한하루였어요,,,
마취를다깨고 또
아직경과를봐야하지만
모든것이소중하고또 감사한하루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