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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신깨비
  • 다신2025.08.10 22:161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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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일차

아침에 애들 신랑 다 끌고 자유수영 1시간 30분했더니 죽을맛이다.
약 7년만에 다시 수영하니 호흡도 안되고 어찌나 어깨가 아프던지..늙은건지 자세가 나쁜건지...
수영 후 밥차리기 귀찮아서 밀면집 가서 애들 신랑 모두 곱배기에 만두도 각 1접시씩..
엄마는 보통 먹어도 배가 터질듯 한데..
간식으로 부산서 유명한 구자윤 빵집가서 밥값만큼 빵을 사 들고와서 먹고..
저녁은 삼겹살에 쌈으로..삼겹살 2.4kg 한팩이 게눈 감추듯 사라지는 건 우리집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식비가 왠만한 샐러리맨 한달 월급만큼 나오니..돈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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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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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aragil
  • 08.11 12:16
  • 이럴땐 딸만 있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근데 요노무 딸램들도 카페랑 외모치장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한번씩 가는 피부과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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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신깨비
  • 08.11 20:43
  • 그렇죠..피부과 비용은 후덜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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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카@greentealove
  • 08.11 08:29
  • 수영하면 엄청 배고파요~ 저정도면 적게 드신거 같아요ㅎㅎ집이 부산이세요? 부산 먹거리 정말 많던데 부러워요.ㅜㅜ 부산 여행갔다가 배탈나서 밀면도 못먹고 왔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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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신깨비
  • 08.11 20:42
  •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먹거리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어요~다른 지역도 만만찮은 먹거리가 많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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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백투날씬
  • 08.11 01:27
  • 수영 끌고 간 꽃신님이 잘못했네요 😂 수영 하고 나면 완전 배고파지는뎅..어쩌겠어요 애들 땜에 사는 우린걸요. 그게 부모인걸요. 힘내자구요.남편분께는 좀 덜 먹으라고 구박 좀 해봅시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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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신깨비
  • 08.11 20:43
  • 그래야겠어요~^^
    남편먹는걸 줄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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