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낳고 83까지 쪘다가 운동식단해서 50킬로까지 뺐는데
둘째낳고 또 83까지쪄서 운동 식단 진짜 더빡세게해서 48까지 빼서 50킬로유지했습니다. 그러다 셋째를 임신해서 또 83까지 쪘습니다. 아기낳고 그동안 못먹은것들 먹고 아기보느라 운동할시간도없고.. 그래도 60킬로까진 빠지더라고요. 아기가 6개월되었을때 빼야겠다고생각했고 지금9개월인데 다이어트 진행중입니다. 확실히 나이가 있다보니 첫째둘째때보다 더디더라고요. 운동할시간도 마땅히없어 집에서 아기잘때 유튜브보고 따라하던지 스쿼트정도 했고요. 맥주를 주 5회마셨는데 지금은 주2-3회정도로 줄였고 야식도 줄였어요.
원없이 이것저것 먹어봐서그런지 그렇게좋아하던 떡볶이나 라면생각도안나고요..
일주일에 300-500그람씩 빠지는것같아요.
지금은 56.2킬로입니다.
대신 체지방이 60킬로대일때보다 4-5킬로빠졌어요.
근육량은 0.5그람정도 빠졌고요.
그래도 오늘드디어 근육량이 체지방량을 넘어섰습니다.ㅜㅜ
지금16대8 간헐적단식하는데..
근육량을 높이려면 간헐적 단식을 하지말아야할까요?
전에 어떻게 살뺐는지 기억이안나요ㅜㅜ
효과적으로 근육량올리고 체지방뺄수있는 팁알고계신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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