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통씩 끝이네요....
일주일에 두번이상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아이들 방학과 함께 급 친정의 부름으로 열흘간 머무르다 엊그제 컴백홈 했어요....ㅠㅠ 평상시 생활패턴으로 해도 될까 말까인데 생활리듬 깨지면서 식이요법이나 운동 요법은 저 멀리 먼 곳으로 ㅠㅠ 하루세끼 꼬박꼬박에 고칼로리 간식까지..
나의 의지 박약이 90프로겠죠....
그치만 올댓 프로그램은 계속 했어요....
물론 많이 먹긴했지만 하루 한번은 꼭 화장실을 갔답니다. 힘들이지 않고 볼일을 ㅎㅎㅎ;;;;;;
컴백홈과 함께 가장 두려웠던 체중계씨...
57키로에서 시작해서 삼일후 56.6키로 찍고...
무려 3키로가 늘어버렸네요....
급하게 오른 체중은 급하게 빼야하고... 올댓의 최적의 효과를 위해 오늘 부터 운동 접수하고시작했구요... 내일부터 해독주스와 함께 식이요법 들어 갑니다.
남은 올댓프로그램 2주간 화이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