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언니
어제 촤고로 컨디션이 안좋아서 오늘 약속을 취소했는데..9시반쯤에 다시 일어나니 울렁거림이 사라져서. 친구들한테 다시 문자 보내서 늦게라도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어요. 얼른 준바하고 외출.
아침은 락토 프리 단백질은 우유를 조금 마시고 외출. 울렁 거림도 두통도 없어서 살맛났어요.
그리고 점심음 친구가 사준 호지차스무디(저당으로)를 한잔 마셨어요. 어제 혈압 쟀는제 올만에 50대를 봤어요.제가 아쁘 닮아서 저혈압인데..어젠 65/50정도 나와서 오늘은 좀 단거 마심. 근데 스무디엔 우유를 사용해서 약복용후에도 어제처럼 오바이트를 하고 나아짐..다행히 두통은 없었어요.
그리고 테스트용으로 저녁으로 두부종류 & 삶은 무를 먹었는데..괜찮았음. 한동안 유제품류는 피해야 할 듯요



용띠친구들 만난후 저녁엔 친한 동생만났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