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일.간단2610일차.

할롱요
오늘 모임도 쉬는 날이라 조금 더 자고 싶었지만ᆢ
약 세번 챙겨 먹으려고 좀 일찍 일어났어요ㅎ
계란후라이 2개, 병아리콩,잡곡밥 두숟가락 정도 밖에 없어서ᆢ
계란간장밥 비벼서 먹고 약 먹었어요
점심은 냉동실에 오래 묵혀 있던 가래떡 꺼내서 녹여서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었어요
군고구마, 사과 먹고 약 먹고요
저녁은 경상도 말로 김치국시기 먹었어요 ㅎ
동전육수,콩나물밥,김치,떡국떡 넣고 만들었어요
이제는 목 아픈건 조금씩 괜찮아지는것 같은데 ᆢㅎ
가래,기침이ᆢㅠ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