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네요...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자꾸 계획이 틀어지네요. 속상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일이 생겨 아침일찍 나갔다가 한시간 전쯤 귀가 했어요. 애들까지 있으니 정신도 없고...아침에 급하게 나가느라 올댓 아침꺼 먹지도 못하고 ㅠㅠ
불편한 자리에 있다보니 다리도 퉁퉁 부어있고...
눈꺼풀은 천근만근이고...
아침-무첨가두유 한팩, 사과 반개
점심-호박죽 한대접, 빵(점심이 늦어져 양 조절이 ㅠㅠ)
저녁-치킨 두조각, 우유 반컵, 빵 1/2 개
집이 아니고 외부에서 같이 해결 해야 해서 식단이 엉망이네요....
내일도 잘하면 이렇게 될듯....ㅠㅠ 해독주스만들어 놓은거 그대로 냉장고에 있는데... 과일 야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