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하려 합니다ㅠ
제 신체 사이즈는 162cm / 49-50 kg 정도 이고 성인입니다.
몸무게는 많이 나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만족 하면서 지내는데
학생때부터 줄곳 고민인게 이놈의 하체이네요..ㅠ
제가 상체는 가슴도 없고 마른편이라서 남들이 보기에는
원래의 몸무게 보다 더 적게 보시는 분들이 있지만
막상 하체를 보시면 아? 라는 반응들이 ..ㅠ
(제가 상체는 거의 안찌는 체질이라서...ㅠ)
이십대가 지나니 하체가 전보다 빠지긴 했으나 여전히
밸런스가 안맞다고 해야하나요..?
학생때 키는 같았고 몸무게는 53 정도에서
바지 사이즈를 허벅지 덕에 30을 입고 다녔고
지금은 27 - 28을 입는데 하체만 뚱뚱한 편이라 허리띠가
없으면 너무 불편합니다..ㅠ 심지어 허리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주먹이 들어가기도 하구요.
엄청난 몸매를 바라는게 아니고 밸런스가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요..
몸무게를 줄이고자 하기보다는 하체만 덩그러니 부하다 보니
어느정도 맞추고 싶어서요..ㅠ
이곳저곳 글을 보고 있지만 어찌해야하는지..
도움을 구하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