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끝났어요!! 제가 159.8cm에 58~60kg을 왔다갔다 거릴때 시작을 했는데 운동을 3개나 빡시게 해서그런지 한달만에 8~10kg뺐어요!! 그래서 지금은 50kg이랍니당ㅎㅎ 학생이라서 학교 갔다오면 운동을 늦은 시간에 해야해서 밑에 집에 쿵쿵거릴까봐 저 바닥에 요가매트나 담요깔구 양말신어서 최대한 소리안낼라구 별짓을 다했었어요..ㅎ
제가 멍청하게 비포 사진을 안찍었어요ㅠㅠ 이 사진은 중반쯤에 찍은 사진이에요! 아마 55kg정도 나갔었을때 일꺼에요.
일주일전 사진이에요!! 확실히 중반보다는 많이 들어갔져?? 그렇다구 해주세요..
바로 어!제!사진입니당~!! 배 이제 없어여!! 흡ㅠ 저 지금 매우 뿌듯해여ㅠㅠ 저에게도 뱃살이 없어지는 날이 오다니ㅠㅜ 근데 좀.. 슬픈게 제 눈에만 안보이나여!? 왜 허리라인이 1도 들어가지 않았죠??? 배가 안들어갔다면 저 포기했을 수도..ㅠ 목표가 45kg인데 그까지 빼면 라인이 생기겠죠..?
이제 허벅지살이에요! 옷이 두번째 사진과 같긴 하지만 훨씬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위에서 찍어서 그런지 실제로 볼때보다 살이 더 없어보이네요ㅇㅅㅇ 실제로 보면 허벅지가 터질것 같구 셀룰라이트도 완전 심각해여ㅠㅠ 그랬던 허벅지가
이렇게 됬어요!! 음.. 바지때문에 잘 안보이나여..? 간단하게 말하자면 셀룰라이트가 전혀 보이지 않아요!!
학교에서 물2L를 마시고 집에 와서는 플랭크 점핑잭 버핏 테스트 순으로 꾸준히 했어요.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세여ㅜㅠ 3개 밖에 없어서 괜찮을 것 같았는데 전혀 아니에요ㅠ 갈수록 양도 늘어나고 학교 다녀와서 피곤하구 저 악으로 했어여..ㅎ 물론 다이어트는 악으로 하는게 이상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밥은 900kcal이상 먹지 않고 학교에서 공부하고 집에 오면 온몸에 힘이 없어여 배도 고프구 근데 갈수록 양이 많아지는 운동을 밤늦게 하니까 정말 힘들더라구여.. 이걸 이렇게 무리하게까지 해야하나 싶었구 거기다가 저 운동들만 하면 끝이 아니라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려구 스트레칭이랑 붓기빼는데 도움이 된다고해서 L자 다리운동도 하고 나면 새벽 2시가 다되어가요..ㅎ
근데도 악으로 했던 이유는 여!러!분! 대박.. 저 살빼고 아빠가 이제 이쁜옷 입을 수 있겠다면서 옷을 이따시만큼 사주셔써여..ㅎ 그 옷 입으려면 해야져 어쩌겠어여 하핳
이제 30일도 끝났고하니 전 음식조절하고 점핑잭만 하면서 며칠은 쉬어가려해요. 여러분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여!! 일단 운동보다는 음식조절!!☆ 다아시고 계시겠지만 효과가 엄청 나답니다(소곤소곤
뭔가 정말 쓸데없는 말도 많고 지루하기까지..ㄷㄷ 쨋든 다썼다!! 사실 저 다신 글쓸때 두 번 튕겼어여ㅠ 아.. 또 쓸데없는 말 나오긴전에 사라져야 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