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주부입니다.2013년에 출산을 하구 모유수유함 살이 빠진다구해서 굳건히 그걸 믿구잇엇는데..ㅜㅜ
빠지지않구 계속 늘어만 가는 체중..
모유수유끊음 빠진다구 해서 아기돌지나구 살빼자구
햇는데 처녀때와 다르게 살이 빠지지않습니다.
의지가 마니 부족해졋나봐여.마음만은 다이어트를 하자라구 항상생각하구 잇지만 그마음이 좀처럼 다잡아지지 않네요.이게 아줌마의 특징인가봐여.ㅜㅜ
결혼전에 입엇던옷들은 입지두 못하구
항상 똑같은옷만 입어야하구.
결혼식이나 집안행사잇을때 입을만한 옷이 없어서
항상 울상하구잇는 내모습.슬픕니다.
살빼서 장롱속에 잇는 옷들을 다시 꺼내서
입을수 잇도록 도와주세요.
글구 가을엔 아가얼집에 보내구 다시 취업두
할까하는데 뚱뚱한사람보다 구래두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을 뽑아주지않을까여.
4월에 친구결혼식이 잇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이뿐옷입구 가구싶습니다.
울아가에게 이뿐엄마
울남편에게는 사랑받는 아내가 되고싶습니다.
저에게 기회만 주어진다면
각오가 되어잇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제발제발제발~~~^^*
제키는 172센치에 현재몸무게84입니다.ㅜㅜ
1차목표 10키로감량하구싶습니다
http://blog.naver.com/pjh5749/220238978661http://cafe.naver.com/remonterrace/1490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