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6세 157cm 현재몸무게48kg/목표몸무게 45kg인 두아이 엄마입니다.
평소 45~6kg을 유지하다 2013년 12월 둘째를 낳고 모유수유하면서 너무 잘먹어서 그런지 살이 54kg으로 까지 올라간뒤 작년 11월부터 수유를 끊고 식단조절 및 운동(실내싸이클)을 통해 현재 48kg까지 감량했어요. 제가 상체보다는 하체에 살이 많아 홈트레이닝으로 운동을 할때 계속 하체 위주로만 운동을 한답니다. 늘 상체는 하체보다 등한시 되어서 그런지 10kg짜리 아기를 업고 안고 다니면 허리가 그렇게 아프네요 ㅠㅠ 하체도 하체지만 허리 배쪽에 근력이 필요하다는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던 차에 체험단모집이 있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상체운동을 잘 하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상체에 살이 잘빠지고 배가 잘 나오지 않아 절실한 필요성을 잘 못느끼는 것과 운동을 하기에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는 거였어요. 특히 아기엄마라 헬스장에 간다거나 피티를 받는 다거나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네요. 이번에 체험단에 선정이 되면 아이가 잘때 혼자서 놀때 걱정없이 복근운동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복부비만인 애기 아빠도 함께 운동하면 운 가족이 건강해질것 같아요 ㅎㅎ
허리의 건강을 위해 꼭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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