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다신과 함께 9키로 정도 감량 하고 7월달엔 직장에 다시 나가게 되었어요.
꾸준히 하던 운동도 안하게 되고 매일매일 맛있는 간식까지!!! 복직후 8개월동안 먹는거 참느라 참을'인'자 많이 새겼어요 ㅎㅎㅎ
운동을 거의안하니 체중 유지는 식단으로밖에 할수 없어서 점심엔 탄수화물 섭취를 극도로 줄였어요 ㅠㅠ 밥먹으러 가면 밥 3숟갈 정도, 면먹으러 가면 3젓가락 후루룩 하는 정도로요 ㅎㅎㅎ
몇끼만 양껏 먹어도 금방 몸이 불어나는것 같아 늘 먹는것을 조심하고 있어요. 먹는 즐거움보다는 다시 다이어트 하는게 더 싫으네요 ㅠㅠ
다이어트는 빼는게 다가 아니고 유지하는게 더 힘들다는걸 실감하는 중입니다~
오랜만에다신 생각이나서 들어왔습니다.
힘들게 다이어트 하시는 다신님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