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에 50키로 였을때는 어딜가도 예쁜이라
불리며 칭찬 받았는데, 아이 둘 낳고 70키로가 넘으니 식탁에 앉아 있기만 해도 그만 먹으라며 구박이네요~ㅠㅠ
아무리 부지런히 일하고 싹싹하게 행동해도
미련한 곰처럼 보이는지 마음 아픈말을
많이 들어요~
결혼전에는 정말 몸무게 때문에 한번도
스트레스 받은적이 없었는데~
요즘 오랫만에 만난 친척들은
'얼굴이 부었냐?'가 첫인사네요~ㅠㅠ
긴 터널을 걷고 있는 기분입니다~
부지런히 걸으면 언젠가 끝이 보이듯
이번에는 꼭 반드시 뺄겁니다~
독하게 맘먹고~~